칸예 웨스트(Ye) 8월 목표로 내한 공연 예정, 세부 조율중

 

칸예 웨스트 내한 정보

 

칸예 웨스트(Kanye West, 예(Ye))의 내한 공연이 24년 8월로 세부 조율중이라는 내용이 들려왔습니다.

최근 칸예 웨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스틴 테일러가 인천과 고양 경기장 등에서 포착되며

내한 공연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에서부터 관심이 시작되었는데요.

 

양측 간 세부적인 조율만 이뤄지면 칸예 웨스트의 내한 공연이 8월 실제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칸예 웨스트 진짜 올까?

너무 급박한 일정 소식에 팬들은 반신반의 하고 있으나 팬이 직접 공연 기획사에 DM을 보내 질문한 결과

Getting done with the ticket platform이라고 답변을 받으며 티켓 플랫폼에 곧 공지가 올라오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설렘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칸예 웨스트

 

칸예는 음반만 1억 3천5백만장 이상 판매한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음악가 중 한명입니다.

그는 총 21개의 그래미를 수상하여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그의 앨범 중 3장은 2012년 "롤링스톤 선정 500대 명반" 리스트에 포함되었으며 2005년과 2015년에 타임지의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정말 논란이 끝이 없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테일러스위프트 MTV VMA 무대 난입 사건으로 시작한 질긴 악연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사건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는 "테일러 스네이크"라는 별명을 얻으며 아주 오랫동안 고생했죠.

결국 칸예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녹취록 짜집기가 들통나면서 테일러 스위프튼는 오랫동안의 누명을 벗고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대통령 출마,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비앙카 센소리와의 재혼 후 성적 학대 및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가는 걸음걸음마다 잡음을 내고 있지만 패션, 음악적으로의 큰 영향력은 모두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입니다.